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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Thinking

4년마다 올림픽이 있어 행복한 기업인, 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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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이명박 각하께서 단독 특별사면이라는 크나큰 아량을 베풀어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에게 법의 따뜻함을 느끼게 만들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이건희씨의 경우 노무현 정부시절 동계 올림픽 개최를 위해 함께 현지에서 홍보 활동까지 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는데, 실패한 자에게 또 한 번의 도전할 기회를 주시는 것은 이 어찌 가문의 영광이 아니겠는가!

특히 재판부로부터 법의 판결을 그리 지나지도 않았는데 법치를 그토록 강조하면서도 역시 돈과 국가의 명예를 위해서는 사뿐히 즈려밟아 주시는 것이 이 또한 용감하도다.

늘 말씀하시는 선진국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늘상 존재한 일인지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걸 봐서는 이 역시 우리나라 전통의 관행으로 봐야 할 것이며, 관습법으로 헌법 조항 제18조 18항에 흰색 글씨로 나와 있으리라 보여진다.

그나저나 우리나라 기업인들은 4년마다 올림픽이 열려서 행복하겠다. 특히 이건희씨는 뼈저리게 느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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