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국인 SBS 방송이 2014년 12월 1일부터 유튜브(YouTube)에 접속하는 국내 IP 사용자는 동영상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유튜브(YouTube)를 통해 SBS 방송 콘텐츠를 재생시 "2014년 12월 1일부터 SBS TV프로그램의 한국 내 유튜브 서비스를 중지합니다. 그동안 이용해 주신 SBS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안내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내용에서는 현재 국내 방송 콘텐츠가 유튜브(YouTube)에 업로드되어 시청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광고 수익이 6:4의 비율로 유튜브(YouTube)가 많이 가져가는 구조라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SBS, MBC, 종편 4개, CJ E&M 7개 방송사가 2014년 6월 온라인 광고 사업을 대행하는 "스마트 미디어렙(SMR)"을 설립하여 광고 수익을 9:1 비율로 변경하기 위해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카카오 TV팟을 통해 방송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다음 카카오 TV팟 공지 사항을 확인해보면 MBC와의 계약 종료로 인하여 MBC 영상 서비스가 다음 카카오 TV팟에서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속사정으로 인하여 다음달부터 국내 인터넷 사용자는 유튜브(YouTube)를 통해 SBS 공식 영상을 시청할 수 없으며, 단지 라디오 프로그램과 TV 프로그램 중 예고판은 변함없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SBS를 필두로 MBC, 종편을 비롯한 국내 TV 영상은 유튜브(YouTube)에서 모두 사라질 날도 얼마남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미니로 유튜브(YouTube)와 TV팟을 함께 시청하고 있는데 편의성은 유튜브(YouTube)가 너무 편하기에 이런 변화가 아쉽기에 국내 동영상 서비스 품질도 더 발전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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