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초부터 배포가 이루어진 Windows 10 운영 체제의 두 번째 업그레이드판인 Windows 10 RS1 버전은 더욱 강화된 보안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포 초기에는 안정성 문제로 인하여 "업그레이드 연기" 기능을 통해 자동 업데이트되지 않도록 한 상태로 TH2 버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6년 9월 30일 최초로 레드스톤(RedStone)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였지만, Windows 업데이트 및 수동 업데이트 모두 실패하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정확하게 어떤 이유로 Windows 10 RS1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는지는 원인을 확인할 수 없었지만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몇 차례 자동 재부팅 과정에서 Windows 부팅 초기 화면에서 수시간 동안 진행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결국 이전 버전으로 자동 복구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Windows 10 TH2 버전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Windows 10 업그레이드 지연 기능 자체가 몇 달 동안만 자동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할 뿐 특정 기간이 경과할 경우에는 Windows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자동 패치가 시작됩니다.

 

 

결국 2017년 1월 21일경 Windows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Windows 10, 버전 1607의 업데이트" 패치가 다시 자동으로 진행되었고 이번 역시 약 70% 수준의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이전과 마찬가지로 부팅 과정에서 멈추는 증상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는 그룹 정책을 통해 임시로 자동 다운로드 및 설치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설정을 변경하였지만, 2017년 2월에 예정된 정기 보안 업데이트에서는 RS1 패치를 함께 설치해야 합니다.

 

최근 소식에서는 Windows 10 운영 체제의 세 번째 대규모 업그레이드판인 RS2 버전이 2017년 4월에 출시될꺼라는 소식이 있기에 더 이상 TH2 버전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이런 문제로 설날 연휴를 이용하여 Windows 10 RS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위한 윈도우 포맷을 해야 할 듯합니다.  특히 PC에 특별한 문제가 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데 업데이트가 안되는 이슈로 포맷을 한다는 것은 정말 시간 낭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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