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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48(Produce 48) 투표를 위해 회원 가입까지 하게 된 일상 이야기

벌새 2018. 8. 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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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 1)을 재미있게 보았지만, 당시에는 투표에는 참여하지 않았고, 최종 11명이 선발되어 I.O.I 활동을 하게 되었지만 해당 그룹보다는 당시 안타깝게 탈락한 몇 명이 눈에 더 들어와서 한동안 그녀들의 활동을 감상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후 남자 연습생들이 모여서 팀을 결성하는 시즌 2는 역시나 관심이 없기에 본 적이 없고 나중에야 뽑힌 11명의 연습생이 Wanna One 이라는 팀으로 활동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2018년 프로듀스 48 (시즌 3)가 시작되면서 다시 관심있게 매주 보게 되었는데, 30명만 남을 때까지는 방송만 보았지 투표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그런데 저번 주부터 투표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가 주말을 맞아 CJ ONE 회원 가입을 통해 본격 투표에 참여하기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30명 중 현재는 강혜원(에잇디), 미야자키 미호(AKB48), 야부키 나코(HKT48)에게 표를 선물하고 있는데, 이런 방송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것 또한 처음인지라 내가 준 표로 꼭 최종 12인에 선발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최종 목표는 미야자키 미호를 최대한 올리는게 목표이고 나머지는 4~5명 정도에게 돌아가며 표를 줄까 생각 중입니다.

 

혹시 투표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미호 좀 밀어주세요.

 

 G마켓 회원이 아닌 관계로 2번 투표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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