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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설치된 파일과 디렉터리(Directory)의 속성(Attrib)은 읽기(r), 보관(a), 숨김(h), 시스템(s)으로 구분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윈도우에서는 읽기 속성을 가진 경우 윈도우 탐색기 상에서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아이콘으로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추가적으로 숨김 속성의 파일을 보기 위해서는 폴더 옵션에서 [숨김 파일 및 폴더 - 숨김 파일 및 폴더 표시] 항목에 체크를 하시면 숨김 속성으로 지정된 파일과 폴더가 윈도우 탐색기에서 흐린 아이콘 모양으로 표시가 됩니다.
그런데 실제 해당 옵션을 주어도 표시가 안되는 속성을 가진 것이 있는데 바로 "시스템" 속성을 가진 파일과 폴더입니다.
숨김 속성 폴더의 경우 해당 폴더의 등록 정보를 확인해보면, [특성 - 숨김] 항목이 체크되어 있으며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스템 속성 폴더의 등록 정보를 확인해보면 [특성 - 숨김] 항목에 체크가 되어 있으면서 해당 속성에 대한 변경을 방지하기 위해 숨김 자체가 비활성화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기 때문에 실제 윈도우 탐색기에서는 특별한 명령어를 통해 시스템 속성을 변경하지 않는 이상 해당 파일과 폴더는 표시가 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예를 들어, 위와 같이 "C:\Documents and Settings" 폴더의 기본값으로 설정된 경우(숨김 파일 및 폴더 표시 안 함) 표시되는 폴더가 있습니다.
실제 해당 폴더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추가적으로 3개의 폴더(Default User <H>, LocalService <S>, NetworkService <S>)가 더 존재하고 있습니다.
폴더 옵션에서 만약 숨김 파일 및 폴더 표시에 체크를 한다면 윈도우 탐색기에서 정상적으로 표시가 되는 폴더는 초기에 보이던 폴더 외에 Default User 폴더가 추가가 됩니다.
그러므로 시스템 속성을 가진 폴더는 사실상 윈도우 탐색기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말아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일부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보안제품에서 특정 파일을 진단시 해당 파일이 보이지 않을 경우 폴더 옵션에서 숨김 파일을 표시하도록 체크를 하도록 하라고 말을 하지만 실제 그런 악성코드는 시스템 속성값을 가지고 있을 경우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제 컴퓨터의 경우 폴더 옵션에서 숨김 파일 및 폴더 표시에 체크를 하면 위와 같이 보이지 말아야 할 시스템(S) 속성을 가진 파일과 폴더가 윈도우 탐색기에서 노출이 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사실 컴퓨터 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위와 같은 현상은 폴더와 파일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유용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특정 레지스트리 값을 변경하는 방법이 있는지 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저의 경우에는 하우리(Hauri)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스캐너 LiveCall을 이용하여 특정 폴더를 검사하기 위해 해당 폴더에 체크하는 과정에서 위와 같은 현상이 생겼습니다.
타 보안 제품의 경우 특정 폴더 검사시 시스템 폴더를 사용자가 체크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하우리의 경우에는 시스템 폴더까지 보여주어 체크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이런 과정에서 유익한 충돌(?)로 인하여 그 후부터 윈도우 탐색기에서 시스템 속성의 파일과 폴더가 노출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당 파일과 폴더를 제작사에서 숨긴 이유를 고려한다면 사용자가 실수로 삭제를 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일부 불편함이 있는게 사실이므로 우연찮게 노출이 되게 만들어 준 하우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용자가 추가적으로 숨김 속성의 파일을 보기 위해서는 폴더 옵션에서 [숨김 파일 및 폴더 - 숨김 파일 및 폴더 표시] 항목에 체크를 하시면 숨김 속성으로 지정된 파일과 폴더가 윈도우 탐색기에서 흐린 아이콘 모양으로 표시가 됩니다.
그런데 실제 해당 옵션을 주어도 표시가 안되는 속성을 가진 것이 있는데 바로 "시스템" 속성을 가진 파일과 폴더입니다.
숨김 속성 폴더의 경우 해당 폴더의 등록 정보를 확인해보면, [특성 - 숨김] 항목이 체크되어 있으며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스템 속성 폴더의 등록 정보를 확인해보면 [특성 - 숨김] 항목에 체크가 되어 있으면서 해당 속성에 대한 변경을 방지하기 위해 숨김 자체가 비활성화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기 때문에 실제 윈도우 탐색기에서는 특별한 명령어를 통해 시스템 속성을 변경하지 않는 이상 해당 파일과 폴더는 표시가 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예를 들어, 위와 같이 "C:\Documents and Settings" 폴더의 기본값으로 설정된 경우(숨김 파일 및 폴더 표시 안 함) 표시되는 폴더가 있습니다.
실제 해당 폴더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추가적으로 3개의 폴더(Default User <H>, LocalService <S>, NetworkService <S>)가 더 존재하고 있습니다.
폴더 옵션에서 만약 숨김 파일 및 폴더 표시에 체크를 한다면 윈도우 탐색기에서 정상적으로 표시가 되는 폴더는 초기에 보이던 폴더 외에 Default User 폴더가 추가가 됩니다.
그러므로 시스템 속성을 가진 폴더는 사실상 윈도우 탐색기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말아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일부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보안제품에서 특정 파일을 진단시 해당 파일이 보이지 않을 경우 폴더 옵션에서 숨김 파일을 표시하도록 체크를 하도록 하라고 말을 하지만 실제 그런 악성코드는 시스템 속성값을 가지고 있을 경우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제 컴퓨터의 경우 폴더 옵션에서 숨김 파일 및 폴더 표시에 체크를 하면 위와 같이 보이지 말아야 할 시스템(S) 속성을 가진 파일과 폴더가 윈도우 탐색기에서 노출이 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사실 컴퓨터 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위와 같은 현상은 폴더와 파일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유용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특정 레지스트리 값을 변경하는 방법이 있는지 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저의 경우에는 하우리(Hauri)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스캐너 LiveCall을 이용하여 특정 폴더를 검사하기 위해 해당 폴더에 체크하는 과정에서 위와 같은 현상이 생겼습니다.
타 보안 제품의 경우 특정 폴더 검사시 시스템 폴더를 사용자가 체크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하우리의 경우에는 시스템 폴더까지 보여주어 체크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이런 과정에서 유익한 충돌(?)로 인하여 그 후부터 윈도우 탐색기에서 시스템 속성의 파일과 폴더가 노출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당 파일과 폴더를 제작사에서 숨긴 이유를 고려한다면 사용자가 실수로 삭제를 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일부 불편함이 있는게 사실이므로 우연찮게 노출이 되게 만들어 준 하우리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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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0 - [벌새::Computer & IT] - Attrib 명령어를 이용한 파일 속성 변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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