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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Security

구글(Google) 메인 노출과 악성코드 감염 블로그 서비스

작년 12월 초부터 한국 인터넷 사용자에게는 구글(Google) 메인 화면이 한국적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 변화 속에는 인기 블로그 메뉴를 통해 선정된 특정 블로그 기사가 상당 시간 메인에 노출이 되어 의외로 많은 유입을 받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사회면에 실린 인기 블로그 중에 오마이뉴스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에 등록된 블로그 기사가 메인에 노출되었지만 전혀 유입 이득을 보지 못하는 사례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출처 : 구글(Google)

구글 메인에서 해당 블로그에 접속하기 위해 클릭을 할 경우,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Google) 유해 사이트 경고 서비스]에 의해 차단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진단에 대해 정보를 확인해보면 2010년 1월 29일 오마이뉴스 서버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며, 구글에서는 최종적으로 1월 31일 확인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웹 사이트가 감염으로 인해 접속시 사용자 컴퓨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 해당 블로그 서비스에 접속을 해보면 현재는 악성코드가 모두 제거된 것으로 보이므로 접속자에게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 유해 사이트 경고 서비스의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해당 접속 사이트의 감염 여부에 따라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 히스토리(History) 기록을 바탕으로 일정 시간 차단하는 방식이므로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구글 메인에 노출이 되어서 좋기는 하지만, 역으로 블로그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잘못 선택할 경우에는 이처럼 나쁜 이미지(?)만 남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