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벌새::Life

네이버(Naver)가 만들어 준 블로그 급등 순위

추석 명절이 시작되기 하루 전날(9월 20일) 늦은 오후, 갑자기 네이버(Naver) 검색에서 제 블로그가 완전히 검색에서 사라지는 현상으로 인해 방문자가 추석 연휴(3일간) 내내 1일 평균 1,000 카운터를 넘기 힘들었습니다.

해당 문제를 확인하고 네이버 고객센터에 검색 노출과 관련된 문의를 하였지만 사실 연휴 기간에 수정될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결국 24일 오전경에 아무런 답변없이 예전처럼 네이버 검색에서 정상적으로 유입이 이루어지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블로그를 방문한 카운터를 살펴보면 21일부터 23일까지 평소와는 확연히 줄어든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데, 해당 검색 문제가 해결이 되면서 예전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뜻하지 않은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울지않는벌새 블로그의 방문자 트래픽 통계를 위해 다음(Daum)에서 제공하는 Daum 웹인사이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는 서비스를 등록한 블로그 중 급등 순위를 메인 페이지에 20위까지 공개하는데, 이번 방문자수의 일시적인 급감과 원상 복귀를 하는 과정에서 급증하는 현상으로 인해 블로그 급등 순위 11위에 노출되는 영광 아닌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광고 수입의 피해를 생각한다면 상처 뿐인 영광인데 블로그가 네이버의 종속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