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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Thinking

전국에 삐라를 뿌리는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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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쇠고기에 대한 국민적 반감에 대해 일개 언론사 조선일보가 전국을 무대로 자행하고 있는 형태를 하나 소개합니다.

사람들이 사는 주택가를 중심으로 길거리에 무단으로 삐라를 뿌리듯이 배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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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무심결에 옆을 지나가다가 광우병 광고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광고를 보니 광우병은 안전하다는 광고였습니다.

신문 광고의 윗부분에 여전히 한문으로 기사를 작성하는 것을 보고 대충 어느 신문인지 감이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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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 부를 꺼내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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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돈이 남아돌고 그러니 이제는 정부의 시다바리 역할까지 무료로 하는 형태를 보니 찌라시 수준을 넘어서는 모습입니다.

정작 돈내고 보는 사람이 신문을 보지 않으려고 난리를 쳐도 집어넣는 신문사가 얼마나 국가를 생각하는지 무료로 저렇게 길거리에 내팽겨치며 홍보를 하겠습니까?

어쩌면 정부에서 뒷돈을 받아먹으면서 홍보를 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조선일보라는 찌라시 언론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살아있는 한 국내 분열은 계속 생기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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