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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Thinking

프로야구 선수들의 태업성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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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적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가 봅니다.

그래서 프로야구 경기도 모두 취소되고 한화와 기아 경기만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기 초반 기아의 만루 홈런으로 경기는 어느 정도 기아로 판세가 넘어간 상태.. 그런데, 변수가 생겼습니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갑자기 선수들의 행동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런 공에 방망이를 헛돌리고, 선수들이 경기를 하며 실실 웃음이나 짓고, 투수는 마치 죽지 못해 공을 던지는 어처구니 없는 경기를 4회에 벌이더군요.

수많은 사람들이 비를 맞으며 돈을 내고 경기를 봐주는데 이것들이 배가 부른지 완전 태업성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보며 매우 실망감을 유발시킵니다.

프로야구 선수는 말 그대로 자신의 직업이 운동선수고 프로입니다.

그런 식으로 팬에게 경기 모습을 보여주면 프로야구는 영원히 발전하지 못할겁니다.

오늘의 유일한 경기, 한화 대 기아의 경기는 제가 본 최악의 경기 모습을 보여준 경기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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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terFox 2008.06.04 2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경기를 보셨나 보군요. 성적에만 연연하다보니
    진정한 프로의식은 저기 먼 곳으로 날려버린 듯한 모습입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06.05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정길 선수, 물론 본의가 아니길 바라지만 어젠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억지 수비 실책만 아니었어도 그 정도로 경기가 막장까지 가진 않았을건데...

  • 지금 한국 프로야구는..
    관객을 더 동원하고 더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쳐도 모자를 판에..
    아주 적자구조를 스스로 만들고 있는거 같습니다.

    • 입으로는 팬서비스가 우선이라고 하지만, 팬보다는 성적에 연연하는 엘리트형 스포츠 경기를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