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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Life

자정을 넘긴 프로야구의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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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바뀐 프로야구의 새 규정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무한 연장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전까지는 동점인 경우 12회까지 경기를 진행하여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지만, 미국 MLB의 경우처럼 이번에 끝장 승부를 보는 경기로 바뀌면서 오늘과 같은 경기를 은근슬쩍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프로야구의 역사(?)를 기아 대 우리의 경기에서 일어났습니다.

경기는 저녁 6시 30분에 시작되었고, 중간에 우천으로 인하여 55분간 지연되었지만 다시 재개되어 결국 14회말까지 진행된 경기가 되었습니다.

경기를 마친 시간은 자정 00시 50분, 총 6시간 20분(지연 시간을 빼면 5시간 25분)의 경기가 전개되었습니다.

스코어 보드에서 보듯이 전형적인 투수전에 양 팀 모두 엇박자 야구를 하여 다소 답답한 경기를 하였지만 역사는 역사~^^

이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의 명단을 살펴보며 국내 프로야구의 새로운 기록을 하나 남깁니다.

[기아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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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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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terFox 2008.06.13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상최초의 무박2일 경기.. 대단합니다. +_+
    그래도 야구 오랜 경기 시간을 가지는 스포츠라고는 해도 6시간이나 경기를 뛰었으니 우천으로 잠시 쉬기는했으나 선수들이 내일 제대로 뛸 수 나 있을련지;;
    무승부 없는 연장전은 역시 좀 무리가 아닐까하네요.
    얼마전 연장전도 가지 않았는데 경기시간 5시간을 넘긴 Lg / 기아 경기도 있었고 올해는 유난히 긴 경기를 보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