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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Life

장마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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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제가 살고 있는 도시의 날씨 정보입니다.

내일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주말까지, 아니 어쩌면 다음주에도 계속해서 흐린 날씨와 비로 전국을 뒤덮을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일기도를 보니 태평양쪽에서 한반도 방향으로 장마전선이 넓게 형성되어 북상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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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도에 나와 있는 이 전선의 정확한 명칭은 [정체전선]이라고 합니다.

정체전선은 전선 양쪽의 기단, 즉 찬 기단과 따뜻한 기단의 세력이 비슷하여 거의 이동하지 않고 일정한 자리에 머물러 있는 전선을 말한다.

북반구를 기준으로 보통 정체전선이 동서로 길게 발생한다. 정체전선 근처에서는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는 시간도 길어지는데, 여름철 한반도에 걸치는 장마전선이 대표적인 예이다.

                                                                                                  <출처 : 위키백과>

아직까지는 이 도시가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담고 있지 않지만,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오겠군요.

개인적으로 점점 조여오는 압박감에 삶이 싫어집니다.
  • WaterFox 2008.06.17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산을 항상 갖고 다녀야 할 시즌이 왔군요.
    작년에 기상청에서 예보된 장마기간이 끝난 후에도 국지성 호우가 지속적으로 내려 낭패를 본 사람들이 많았었지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장마시작은 알려주어도 장마의 끝을 예보하지 않는다 합니다.
    못믿을 기상청입니다. ㅎㅎ

    • 저도 뉴스를 보니 장마의 끝은 알려주지 않더군요.

      괜히 말했다가 욕만 먹을까봐 그런가 봅니다.

      뭐 자연이 하는 일을 점쟁이처럼 맞출 수도 없는 일이고..

  • 역시 그렇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