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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Analysis

Spam 이메일 - Beat the high c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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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송사 ABC News 마크를 도용한 비아그라 광고 이메일을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스팸 이메일은 상단에 ABC News 방송사 마크를 대담하게 해당 웹 사이트 서브 도메인에서 훔쳐와 이메일 발송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비아그라 스팸 이메일을 접하면서 보게 되는 Canadian Pharmacy 광고 웹 사이트는 해외에서 합법적인 사이트인지는 모르지만 Storm Worm 만큼이나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인터넷의 한 단면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이들은 수시로 접속 도메인 주소를 변경하는 것을 보면 인터넷 약장사는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교과서 같습니다.

"약은 약사에게, 비아그라는 Canadian Pharmacy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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