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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Software

V3 365 클리닉 스탠다드 체험기 (2) - 차단 알림창과 실시간 감시 버그

최근에 새롭게 교체한 보안 제품 V3 365 클리닉 스탠다드 체험기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해당 제품의 아쉬운 설정과 특이한 버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V3 제품이 실시간 감시를 통해 스파이웨어를 진단하였을 경우에는 위와 같이 [차단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해당 진단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트로이목마와 같은 경우가 실시간 감시에서 진단되는 경우에는 위와 같이 [치료하기] 옵션을 통해 사용자 선택이 있지만, 스파이웨어 또는 애드웨어는 특정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방식으로 감염을 시키므로 실시간 감시에서 선택의 폭이 특별히 치료의 의미가 아닌 차단을 기본값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초기 알림창에서 해당 스파이웨어에 대한 진단명이 완전히 짤려 나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해당 진단명을 클릭하시면 상세 정보를 보실 수 있지만 트로이목마 진단 알림창과는 확연하게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해당 알림창에 진단명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주는 것이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음으로 [치료 방법 선택]과 관련된 옵션에서의 문제점입니다.

[PC 실시간 검사 설정 / 정밀 검사 설정]에서는 치료 방법 선택 항목에서 [자동으로 치료하기]가 활성화 되어 있어서 사용자가 선택을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예약 검사 설정] 항목에서는 자동으로 치료하기 항목이 비활성화 된 상태로 체크가 되어 있어서 실제 예약 검사가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진단된 부분이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자동으로 치료가 될 수 있기에 진단된 부분에 대해 확인을 원하는 사용자에게는 다소 불편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예약 검사는 사용자 편의와 정기적인 검사의 규칙성을 위한 옵션임을 감안하더라도 오진에 대한 부분에 민감한 사용자라면 해당 옵션 체크는 꺼려지는 부분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번에는 V3 제품의 버그로 추정되는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상황 설정]

V3 제품으로 진단되어 검역소로 이동된 스파이웨어(exe 파일 - 해외 허위 보안제품 설치파일 (Fakeav))를 다시 복원을 시킵니다. 복원된 폴더에 접근을 하면 V3 실시간 감시에서 상단의 방식으로 스파이웨어 차단 알림창이 생성됩니다.
이제 해당 exe 파일의 확장자(exe)를 변경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경고하는 알림창을 닫으며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에 있는 V3 메뉴에서 [실시간 검사] - [PC 실시간 검사]에 체크된 부분을 체크 해제를 합니다.
이제 더 이상 스파이웨어 차단 알림창은 생성되지 않고 V3 아이콘 색깔이 비활성화 되었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때 다른 실시간 감시인 [개인 방화벽 / 네트워크 침입 차단] 항목은 계속적으로 실시간 감시가 활성화된 상태입니다.
이제 해당 스파이웨어 파일의 확장자를 변경하고 다시 V3 아이콘 메뉴에서 [PC 실시간 검사] 항목을 체크하여 실시간 감시를 활성화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해당 항목에 체크가 이루어지지 않고 계속적으로 비활성화된 상태가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제 그 상태에서 V3 메인화면을 열어 [실시간 검사 현황]을 확인해 보니 [사용 안 함]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보안 상태 설정 창을 보시면 V3 메뉴에서 [PC 실시간 검사] 항목만 체크 해제를 하였는데, 여기에서는 모든 기능이 꺼진 상태로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설정을 모두 체크를 하고 확인을 눌러도 실시간 감시 기능은 원상태로 돌아가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실제 정상적으로 동작을 하였다면 위와 같이 [일부 사용 중]이라는 표시가 되어야 하지만 그렇지가 못하였습니다.

물론 해결 방법으로는 시스템 트레이의 V3 아이콘 메뉴 [끝내기]를 클릭하여 완전히 종료 후 다시 시작을 하면 정상적으로 동작을 하였지만 여전히 알 수 없는 버그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프로그램이 전체적으로 시스템 전체 검사를 할 때에도 저사양 컴퓨터에서 부담없이 검사를 할 수 있기에 사용이 편하지만, 아직 개인적으로 아쉬운 설정과 버그는 확인을 통해 수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 CherryLove™ 2008.11.12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V3 365를 1주일간 사용해 봤었습니다.
    이 버전에서는 Framework 방식으로 해서 한 프로그램에 여러가지 파일을 분할시켜서 속도가 향상되었더군요.. (KAV는 일체형이라 매우 느리더군요ㅠㅠ ;;;)

    그런데 프로그램 간의 소통이 잘 안되는 경우에는 실시간 감시 중인데도 중지된 것 처럼 표시될 때도 있고...

    차단 알림창은 약간 키우거나 '차단한 스파이웨어 : ' 이걸 없앴으면 하는 바램...

    • 스파이웨어 차단은 좀 개선을 했으면 합니다.

      저런 창이 나오는 해당 파일에 대해 그대로 이동이나 삭제가 가능한 문제도 좀 잘못된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ㅇㄻㄴㄹ 2010.10.19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저거때문에 v3 못써먹겠네요. 재설치를 해도 해결이 안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