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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Computer & IT

한결같은 앱 스토어(App Store)의 구매 내역 삭제 요청

애플(Apple) 기기 사용자라면 다양한 앱 설치를 위해 방문하는 앱 스토어(App Store)에서 가장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리뷰에 작성된 구매 삭제 요청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 기억이 맞다면 첫 앱 스토어(App Store) 방문 때부터 구매 내역 삭제를 요청하는 글을 봤던 것으로 기억되며 현재도 유료/무료 앱과 상관없이 한결같이 작성되고 있습니다.

 

Apple 기기의 App Store 항목에는 구입 항목이 표시되어 있으며,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앱 삭제를 진행한 경우에도 구입 항목에는 표시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임시적으로 사용자가 해당 앱을 좌측으로 밀어서 "가리기" 메뉴를 통해 표시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데 여전히 항목에는 기록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치 현재 기기에 여전히 설치되어 용량을 차지하고 있다고 착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로 해당 앱 리뷰에는 구매 내역 삭제를 제작자에게 요청하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으며, 만약 이런 것이 가능하다면 앱 제작자가 개인 기기의 구매 내역을 임의로 삭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점에서 말 자체가 안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기존에 설치되었다가 삭제된 앱 내역을 가장 분명하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iTunes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 목록에 표시된 앱 항목에 마우스를 위치시켜 표시되는 닫기(X)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App Store에 끊임없이 작성되는 구매 내역을 삭제 요청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본인의 권한과 타인의 권한을 분명히 구분하시길 바랍니다.

  • lune 2016.06.12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게 2010년 T스토어 마켓에서부터 시작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초창기 시절 T스토어 마켓 오류로 인해 이미 삭제한 앱인데도 새 버전 업데이트 알림을 띄우는 바람에
    다운로드 받은 내역이 통신사쪽에 남아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해 버렸기 때문이죠.
    때문에 삭제 리뷰를 남기면 알아서 다 지워준다고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사람들이 생겨났고
    그 후에 이것이 내역을 삭제 안하면 남에게 내역이 공개된다, 삭제하면 용량이 늘어난다는 식으로 황당하게 와전이 되었죠.
    이는 군중심리와 무지함.. 에서 비롯된 거라고 할 수 있겠군요.
    마치 예전 DX컴퓨터 시절에 컴퓨터 바이러스 걸린다고 디스켓을 은박지로 꽁꽁 싸들고 다니던 사람들을 보는 기분입니다.
    요즘도 이런걸 보면.. 컴퓨터 바이러스가 공기를 타고 컴퓨터로 들어간대도 아직 믿을 사람이 많을 것 같네요.

  • 저거 한때 구글 플레이에서도 많이 보았던 댓글들이네요

  • 콜라 2016.08.24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앱등이들의 무식함 아닐까요? 구글에서는 안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