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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Life

티스토리(Tistory)의 이상한 버그(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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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Tistory) 서비스를 통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처음 겪는 특이한 버그(Bug)를 연휴에 겪고 있습니다.

로그인을 하지 않은 상태

위의 그림처럼 울지않는벌새 블로그를 제가 로그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접속을 하여 글을 확인하면 정상적으로 글이 보입니다.

로그인을 한 상태

하지만 티스토리 계정의 로그인을 한 상태에서는 블로그 내에 작성한 모든 글이 위와 같이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생성하며 전혀 블로그의 글을 볼 수 없는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분명히 제가 로그인을 하거나 하지 않았거나 상관없이 타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은 정상적으로 볼 수 있는데 유독 제 블로그의 글은 로그인한 상태에서는 보이지 않는 이상한 버그 때문에 어제 저녁부터 고생하고 있네요.

이런 유사한 경험을 하신 분들은 없나요?

티스토리 옵션을 어제 건드린 것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게 이상합니다.

가뜩이나 명절이라 문제 해결까지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분명 다른 분들은 제 블로그 글이 정상적으로 보이시겠지만 저는 안보입니다.

[추가]

이 글을 작성하고 다시 확인해 보니 정상적으로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글이 등록되면서 무언가 막혔던 부분이 해결된 것 같습니다.

거의 하루 동안 보이지 않던 부분이 마치 귀신에 홀린 듯이 해결되니 더 이상한 버그였던 것 같습니다.

결론은 저와 유사한 경험을 하시는 분들은 새로운 글 하나를 더 올리시면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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