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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Computer & IT

네이트닷컴(Nate) + 엠파스(empas) 통합 중



SK Communications의 네이트닷컴엠파스가 드디어 통합되어 새로운 네이트닷컴으로 탄생하기 위한 작업이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엠파스에 접속을 할 경우 더 이상 엠파스 사이트로의 접근은 할 수 없고 작업 중인 네이트닷컴으로 자동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개편을 통하여 강조하는 점은 검색 강화, 뉴스 서비스 개편(실명제), 네이트온(현재 Ver. 4 Beta 테스트 중)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저번에도 언급한 새로운 네이트 뉴스 서비스에 대한 홍보 플래시(Flash)를 보겠습니다.

깨끗하고 정직한 네이트 뉴스

그 동안 뉴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로 인하여 더럽혀졌다고 각인시키는 문구를 통해 이제는 더 이상 자신들이 서비스하는 뉴스 서비스에서는 더러운 덧글이 사라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뉴스 덧글의 과도한 악성글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긍정하고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


홍보 플래시에서는 위와 같이 현재 뉴스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네이트 아이디를 통한 덧글의 모습을 통해 특정 기사에 대해 악의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균형론적인 시각에서는 이런 면은 왜 무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포츠 기사와 같이 연예인의 개인 사생활을 몰래 카메라를 통해 촬영하고 그 부분을 확대 재생산하면서 이슈거리로 만들어 실제 해당 기사를 읽은 사용자를 자극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연 네이트측에서 신문사에 문제 제기를 할 수 있을까요?

이럴 때에는 언론의 자유를 운운하면서 표현의 자유는 통제 속에서만 허용되는 기준을 내세우는 것은 분명 잘못된 형태라고 봅니다.

스포츠 기사 뿐만 아니라 일반 사회, 경제, 정치 등 각 사안에 따라 자유로운 표현을 검열식으로 몰아가는 느낌도 강하게 듭니다.


위와 같이 칭찬만 하면 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고 예쁜 세상처럼 보일까요?

기사의 A양 성형의혹 논란이라는 기사는 이미 누군가가 의혹을 제기했기에 기사화 되었을 것이고 그것에 대해 사람들이 칭찬 또는 실망을 표현할 수 있는 문제를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서 미화시키는 것도 모순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아무튼 네이트닷컴은 뉴스 서비스에서 다른 포털 사이트와는 차별되게 실명제를 들고 나왔고 이전에 비해서 다소 완화된 표현들이 덧글로 나오겠지만, 여전히 욕먹을 놈은 욕을 먹을 것이고, 이유없이 악의적인 덧글을 달던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포털로 떠나거나 하리라 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네이트닷컴 또는 엠파스를 통해 유입되는 수준은 거의 바닥 수준임을 감안한다면 과연 어느 수준의 검색 능력과 연결성을 발휘할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성공하기를 바랍니다.(이런 글을 올리면 꼭 해당 업체 직원이 한 번씩 확인을 하는 것 같아서... 나정직씨처럼~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