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Thinking
2009. 12. 29. 11:51
4년마다 올림픽이 있어 행복한 기업인, 이건희
위대한 이명박 각하께서 단독 특별사면이라는 크나큰 아량을 베풀어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에게 법의 따뜻함을 느끼게 만들었다는 소식입니다. 정부, 이건희 前회장 단독 ‘특별사면’ (2009.12.29) 이미 이건희씨의 경우 노무현 정부시절 동계 올림픽 개최를 위해 함께 현지에서 홍보 활동까지 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는데, 실패한 자에게 또 한 번의 도전할 기회를 주시는 것은 이 어찌 가문의 영광이 아니겠는가! 특히 재판부로부터 법의 판결을 그리 지나지도 않았는데 법치를 그토록 강조하면서도 역시 돈과 국가의 명예를 위해서는 사뿐히 즈려밟아 주시는 것이 이 또한 용감하도다. 늘 말씀하시는 선진국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늘상 존재한 일인지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걸 봐서는 이 역시 우리나라 전통의 관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