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박근혜 대통령과 문고리 3인방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던 중 2016년 하반기에 대한민국을 강타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는 결국 2016년 12월 9일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박근혜에 대하여 국회 탄핵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3841)

300명의 국회 총원 중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이 항의 차원에서 불참한 가운데 이루어진 대통령(박근혜)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는 "찬성 234명, 반대 56명, 무효 7명, 기권 2명"으로 탄핵에 필요한 200명을 훨씬 넘어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실 국민들은 국회를 통한 탄핵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의 자진 하야를 요구하였지만 현실은 탄핵안 통과를 통해 직무 정지가 이루어지면서도 헌법재판소의 최종 결과를 따라 결정하겠다는 버티기 모드로 접어 들었습니다.

 

이번 최순실 사태를 보면서 다시 한 번 참된 언론의 중요성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게 되었으며, 여전히 대한민국 정치와 경제를 주무르는 사회 지도층과 권력이 썩어있는지 부패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 관계자들의 경우에는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공개하지 않으면서도 최순실과 같은 아무런 직위도 없는 민간인에게 국가 기밀까지 수시로 전달하는 범죄 소굴로 변한 모습에 국가 시스템이 권력자에 의해 허무하나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언제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결이 나올지는 알 수 없지만 최대한 빠르게 국민들이 원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그 동안 감추어온 각종 비리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국민들의 경우에도 이번과 같은 인물이 국가와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없도록 대통령, 국회의원 등을 뽑는 선거에서 올바른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한 반성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에 찬성표를 행사한 국회의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것이 끝이 아니기에 국민들이 원하는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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