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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안 업체 하우리(Hauri)에서 최근 출시한 통합 보안 제품 ViRobot Internet Security 2011 버전의 시스템 트레이 상에 위치하는 아이콘 메뉴 구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검사 표시(숨김, 취소) 메뉴는 빠른(정밀) 검사 중 백그라운드 검사를 진행할 경우 화면 상에서는 검사창이 보이지 않게 되며, 사용자는 시스템 트레이 하위 메뉴를 통해 검사창 보기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업데이트는 앞서 살펴보았으며, VRIS2011 도구의 환경 설정은 내용상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 VRIS2011 도구 : 검역소
예를 들어 악성코드로 진단되어 삭제 처리된 악성 파일이 검역소에 그림과 같이 보관되어 있는 경우 각 항목에 대하여 발생 시간(진단 시간), 원본 파일 경로(진단 위치), 원본 파일 크기, 위협 요소명(진단명), 엔진 버전(진단시 엔진 버전), 원인, 활동 구분, 사용자로 세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정보 중 일반 사용자의 경우 원인, 활동 구분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며, 개인적인 생각에는 진단된 항목을 업체에 전송할 경우에 활용되는 정보로 추정됩니다.
제품에서 진단되어 삭제 처리된 항목 중 오진 등의 이유로 사용자가 복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복원할 항목을 마우스 우클릭으로 선택하여 생성되는 하위 메뉴(정보, 원본 폴더로 복원하기, 다른 폴더로 복원하기)로 복원하시거나, 하단의 [복구] 버튼을 이용하여 복원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복구 버튼의 이름을 [복원]으로 표기를 통일하는 것이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지 않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경우 사용자가 [아니오]를 선택하면 복원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가 있으므로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런데, 사용자가 전송을 완료하면 검역소에 존재하던 해당 파일이 삭제 처리가 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므로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유해 가능 프로그램에서는 발생 시간(진단 시간), 위협 요소명(진단명), 개수, 경로(진단 위치), 원인, 활동 구분으로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유해 가능 프로그램의 실제적인 샘플 확인이 되지 않아서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해당 진단은 애드웨어, 스파이웨어류를 진단하므로 파일 및 레지스트리 항목에 대한 진단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악성코드와는 세부 정보가 일부 다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2. VRIS2011 도구 : 로그 뷰어(Log Viewer)
참고로 시스템 트레이 하위 메뉴에서 표기하는 로그 뷰어와 실제 열린 창의 [로그 보기]는 명칭의 통일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악성코드 로그를 살펴보면 제품에서 진단한 악성코드를 사용자가 지정한 특정 기간(시간)대에서 그림과 같은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테스트 과정에서 해당 시간대에 2개의 악성 파일을 실시간으로 진단하여 삭제 처리를 했음에도 로그에서는 하나의 파일만 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 DB 조회의 차이가 무엇인지 확인이 어려우므로 하나로 통합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사양 PC 환경이므로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지만 현재로서는 하드웨어 성능이 일정부분 뒷받침 되지 않는 경우 업데이트에 소요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업데이트가 완료된 후에도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은 계속적으로 업데이트 상태로 표시가 되며, 이런 문제로 인해 수십분이 경과 후에는 가상 메모리 부족 메시지가 나타나는 문제로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3. 실시간 검사 시작 & 중지
현재 실시간 검사 메뉴와는 다르게 팝업창에서는 실시간 감시 기능으로 표기되는 문제로 명칭의 통일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실시간 검사 기능은 보안 제품의 핵심이므로 반드시 해당 기능을 켜시고 인터넷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검사 표시(숨김, 취소) 메뉴는 빠른(정밀) 검사 중 백그라운드 검사를 진행할 경우 화면 상에서는 검사창이 보이지 않게 되며, 사용자는 시스템 트레이 하위 메뉴를 통해 검사창 보기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업데이트는 앞서 살펴보았으며, VRIS2011 도구의 환경 설정은 내용상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 VRIS2011 도구 : 검역소
예를 들어 악성코드로 진단되어 삭제 처리된 악성 파일이 검역소에 그림과 같이 보관되어 있는 경우 각 항목에 대하여 발생 시간(진단 시간), 원본 파일 경로(진단 위치), 원본 파일 크기, 위협 요소명(진단명), 엔진 버전(진단시 엔진 버전), 원인, 활동 구분, 사용자로 세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정보 중 일반 사용자의 경우 원인, 활동 구분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며, 개인적인 생각에는 진단된 항목을 업체에 전송할 경우에 활용되는 정보로 추정됩니다.
제품에서 진단되어 삭제 처리된 항목 중 오진 등의 이유로 사용자가 복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복원할 항목을 마우스 우클릭으로 선택하여 생성되는 하위 메뉴(정보, 원본 폴더로 복원하기, 다른 폴더로 복원하기)로 복원하시거나, 하단의 [복구] 버튼을 이용하여 복원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복구 버튼의 이름을 [복원]으로 표기를 통일하는 것이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지 않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경우 사용자가 [아니오]를 선택하면 복원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가 있으므로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런데, 사용자가 전송을 완료하면 검역소에 존재하던 해당 파일이 삭제 처리가 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므로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유해 가능 프로그램에서는 발생 시간(진단 시간), 위협 요소명(진단명), 개수, 경로(진단 위치), 원인, 활동 구분으로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유해 가능 프로그램의 실제적인 샘플 확인이 되지 않아서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해당 진단은 애드웨어, 스파이웨어류를 진단하므로 파일 및 레지스트리 항목에 대한 진단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악성코드와는 세부 정보가 일부 다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2. VRIS2011 도구 : 로그 뷰어(Log Viewer)
참고로 시스템 트레이 하위 메뉴에서 표기하는 로그 뷰어와 실제 열린 창의 [로그 보기]는 명칭의 통일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악성코드 로그를 살펴보면 제품에서 진단한 악성코드를 사용자가 지정한 특정 기간(시간)대에서 그림과 같은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테스트 과정에서 해당 시간대에 2개의 악성 파일을 실시간으로 진단하여 삭제 처리를 했음에도 로그에서는 하나의 파일만 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 DB 조회의 차이가 무엇인지 확인이 어려우므로 하나로 통합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사양 PC 환경이므로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지만 현재로서는 하드웨어 성능이 일정부분 뒷받침 되지 않는 경우 업데이트에 소요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업데이트가 완료된 후에도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은 계속적으로 업데이트 상태로 표시가 되며, 이런 문제로 인해 수십분이 경과 후에는 가상 메모리 부족 메시지가 나타나는 문제로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3. 실시간 검사 시작 & 중지
현재 실시간 검사 메뉴와는 다르게 팝업창에서는 실시간 감시 기능으로 표기되는 문제로 명칭의 통일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실시간 검사 기능은 보안 제품의 핵심이므로 반드시 해당 기능을 켜시고 인터넷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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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기본 인터페이스 색깔은 바꿀 수 없는건가요? 빨간색이다보니 뭔가 안전해보이지 않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테마(스킨) 변경은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찾아봐도 없네요.
버그투성이군요.
위에 지적한 문제 외에도 제거도중 ??를 업데이트 어쩌고 저쩌고에서 아니오를 눌렀더니 삭제가 제대로 안되서 애먹었네요. 재부팅해도 파일은 계속 남아 있고 자동보호기능만 지워졌는지 강제로 툭 끄면 그냥 꺼지고.. 어쩔수 없이 재 설치 후 다시 삭제하는 도중에서 예를 눌르고 재부팅하니 재대로 삭제 되더군요..;;
나중에 리뷰 마지막 부분에 이부분도 확인 부탁드려요.
업데이트시 모든프로세스 중지하였다가 업데이트가 끝난 후 다시 시작되는 방식은 국내 제품들만의 한결같은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외국제품은 중지 없이 업뎃 되는거에 반해 말이죠. 언젠간 개선 되겠죠.
아마 삭제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가 보군요.
어차피 체험판이라서 삭제를 해야하니 삭제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할 부분이 있으면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제품의 초기 설치시 기본값이 참 마음에 안듭니다.^^;;
버그도 버그지만...
제로데이 악성코드들로 테스트를 했더니 진단률이 형편없더군요
비트디펜더를 제대로 활용하는건지 참..
하우리도 업데이트 프로세스를 개선하던 클라우들 이용하던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1개월동안 참고 사용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자꾸 가상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하네요. 메모리가 넉넉한데..
거참 난감한 상황이군요ㅋㅋ
이번에 완전 뜯어고치면서 버그가 산적해있는것 같습니다.고객감사 이벤트라지만 베타기간이 너무 짧은거 아닌가 생각되네요
드디어 글을 읽어 보는군! 내가 다 쓰기 전에 다른 사람의 글은 보지 않는 편인데.. 확실히 업데이트 부분은 문제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