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Security
2012. 1. 16. 19:44
2011년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 실태 조사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2011년도를 기준으로 국내에서 제작되어 배포가 되고 있는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11년도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 실태조사 결과, 치료 성능 향상 되었으나, 오탐 제품도 늘어 (2012.1.16)이번 실태 조사 결과에서는 국내 77개 업체 202종(유료 181종, 무료 21종)의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2010년에 비해 "업체수(93개 → 77개)"와 "제품수(206종 → 202종)"는 감소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특히 77개 업체 중 33개 업체가 최소 2개 이상의 제품을 제작(판매)하고 있으며, 이들 33개 업체가 제작한 제품이 156종(77.2%)에 이르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