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Life
2013. 2. 19. 20:30
말을 해도 들어먹지 않는 어느 사이트의 모습
국내 공개 자료실에도 상위권을 차지하는 유료 제품으로 추정되는 P 프로그램 사이트에서 블로그의 게시글을 무단으로 인용하기 시작한 것은 2012년 7월경 부터였습니다. 포털 사이트 검색에 노출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기에 이런 부분에 대해 좋게 넘어가려고 하다가 프로그램이 결제 방식으로 운영되는 부분을 최근에 알게 되면서 사이트 운영자에게 이메일을 한 통 보냈습니다.이메일을 보내고 몇 시간 후 해당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답장을 받게 되었습니다.참고로 해당 사이트 운영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이런 깔끔하고 제가 원하던 답변을 받았기에 "피식" 웃으면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하지만 이메일을 보내고 답장을 받은 다음날인 오늘도 여전히 게시된 글을 참고하여 동일한 제목과 일부 작성된 내용을 인용하여 똑같은 행위를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