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Thinking
2008. 9. 15. 00:43
네이버 뉴스 댓글 인터넷 알바는 진화 중?
가끔 네이버 뉴스 기사를 읽다보면 기사 하단의 뉴스 댓글에서 눈에 두드러지는 회원이 보입니다. 특히 위의 사진과 같이 해당 회원의 댓글지수가 기준값 100에서 극히 높은 경우에는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위의 회원처럼 논리적인 글이 아닌 다분히 정치적인 색채와 함께 특정인을 자연스럽게 비하하는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소위말하는 인터넷 알바 정도로 의심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해당 회원의 댓글지수는 제가 본 최고점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이 회원의 최소한 공개된 정보로 잠시 살펴보았습니다. 네이버 카페에서 최근에 작성한 한 건의 글은 자신의 주거지역이 인천 부평으로 나와 있고, 내용상 애완동물을 분양하는 글이므로 확실해 보입니다. 이제 뉴스 댓글에 나와 있는 아이피를 통해 다시 재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