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Security
2011. 12. 2. 16:40
선관위 홈페이지 DDoS 공격한 정치 범죄 수사 결과 발표 (2011.12.2)
2011년 10월 26일은 박원순 현 서울 시장과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의 서울 시장 선거로 유명한 보궐 선거가 치뤄지던 날이었으며, 당시 정체를 알 수 없는 DDoS 공격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원순닷컴을 마비시켰었습니다. 박원순 후보·선관위 홈페이지, 오늘 DDoS 공격 받아 (2011.10.26) 이에 따라 경찰 수사를 통해 해당 DDoS 공격은 한나라당 최구식 국회의원의 수행비서(운전 기사) 1명과 IT 업체 근무자 3명이 공격을 진행한 것으로 최종적으로 확인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선관위 DDoS 공격 피의자는 현직 국회의원실 근무자 (2011.12.2)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0여대의 좀비 PC를 이용하여 초당 263MB 규모의 트래픽을 유발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DDoS 공격하여 마비..